'나의 생각, 나의 일기/내 주변의 풍경'에 해당되는 글 28건
- 2011.11.06 비가 점점 많이 내리는 듯 하다..
- 2011.09.14 내 폰이다~
- 2011.07.03 하나 완성....
- 2011.06.01 드디어 4번째 완성작 이다~
- 2011.05.10 주말에 ...
- 2010.10.12 한강 불꽃 축제...
- 2010.10.07 쭉 돌아다니면서...
- 2010.10.04 2010 하이 서울 페스티벌 전야제를 다녀와서..
- 2010.10.04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 전야제 불꽃 축제 다녀와서..
- 2010.03.01 오호 딱 티스토리 시작한지 3년이다...
비가 점점 굵어지는 듯....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니...
우울한 기분보다... 그 때 그 기분이 아직 가시지가 않는다...
괜히 웃음이 저절로 지어진다.. 헤헤..
이제 좀 익숙해졌다랄까?? 근데 하는 거라곤.. 그냥 메일 확인 이나.. 인터넷 검색이나.. 네비만... 쓰는...
아오.. 스마트하게 못하겠네.;; 쩝..
휴.. 거진 한달 만에 하나 완성했습니다. ㅎㅎ
퍼즐샵에서 둘려보다가.. 외국꺼 하나 맞춰볼까? 해서 사왔는데..
퍼즐 느낌이 좀.. 미묘하다는.. 그냥 제 느낌..
그래도.. 완성하니.. 괜찮네요.. ㅎㅎ
그 다음 작품은 그 옆에 갤러리 입니다..
한번보고 바로 사버렸지만.. 그래도 해봐야죠. ㅎㅎ
이제 나의 4번째 퍼즐 컬렉션이 완성이 되었다.. ㅎㅎ
액자에는 나중에 넣고.. 일단 분할 보관 해야겠다.. 다음 작품으론 뭘 할까나... 음하하하..
혼자 돌아당기다가....
길가에서 그냥 디카로 찍었다..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 타고 돌아당길려다가.. 수리해야 해서..
그냥 걸어다녔다..
디카보다 DSLR를 사는 이유를 알것 같다..
여의도도 가봤는데.. 역시 사람 구경 하기엔 축제만큼 거대한 건 없는 듯...
이리저리 치이다가.. 그냥 두 바퀴 돌고 왔다..
끙... 왠지 암울 하다는..
역시나 사람들 많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일찍 와서 자리를 잡았으면 했는 데.. 거진 시작 시간에 맞춰 도착해버렸다.
가는 것도 일이던데.. 사람들 따라 이동하니. 도착.. 하하..
뭐.. 일단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이리저리 돌아당기다가.. 그냥 길목 가에서 보았다.
그나마. 잘 보이는 곳이라서.. 끙..
여튼.. 구경하다가. 중도에 일찍 갈려고 했는데.
사람들 다리쪽에 밀려서.. 결국.. 도로따라 걷기 시작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했는 데.. 길가에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
역시 불꽃 축제 보러 모든 사람들이 온것 같다..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냥 길따라 사람따라 갔는 데.. 결국 빙 돌아서... 역 도착....
끙.. 그냥 다 보고 이동할 껄 생각이 마구 들었다..
멀리서 보는 것도 나름 괜찮던데... ...
머리를 식힐 겸 이리저리 돌아다녀보았다..
너무 하나를 만드는 데 붙드는 시간이 오래 잡아먹는 데.. 거진 3달째.. 완성이 되지 않는다...
아... 한심해 지는데...
끙...
여튼 머리좀 식히고.. 마음가짐 다시 잡아보자...
다른 포폴도 준비해야 하는데....
역시나 ... 한강은 춥구나.. 란 생각보다..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 추운 것을 못 느꼈어...
보는 데만 정신을 팔려서 말이지...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장면들이었어.. 좀 더 일찍 자리를 앞에 맞아 놓았더라면.. 좋았을 걸.....
이제 언제 기다리지?? ㅎㅎ
이제야 올리는데.. 정말 사람들 많더군...
뭐.. 불꽃 축제는 황상적이지만... 그래도 보는 즐거움이 있으니...
외국 분들도 많이 오신 것 같고.. 후후
사진을 찍었는 데... 너무 잔상이 심하게 나와서.. 결국 영상을 찍을 수 밖에 없었어...
찍다가.. 밧데리가 떨어져서 나머진 눈으로 감상했지...
하나 하나 터질 때마다.. 아름다움을 눈에 담그니 너무 좋더군....
불꽃만 보고 있다가 공연장 위에 뭔가 움직이는 게 보이던데.. 뭐지? 하고 보니깐..
각 주제를 담아서 표현하고 있더라...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왔지...
하나하나 주제를 딱하고 표현을 해주는 데, 박수는 그냥 나오더라고..
아쉬움 점은.. 내가 가지고 있는 디카는 확대를 해도.. 그렇게 보이지가 않아서... 아쉬웠다는 점이 안타까울뿐...
정말이지... 불꽃 놀이는 남녀요소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위험요소만 조심하면 불꽃도 아름다운 행위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꿈을 꾸고 환호를 외치는 것일꺼야.....
처음 가입이 2007년..3월 1일... 흠하하....
가끔씩.. 일기형식으로 쓰고 학교 생활 시절부터 시작한 건데.. 벌써 3년이 됬네..
이렇다할 이야기가 없이 나만의 이야기를 한다는 건 좋은 일인듯..
하고 싶은 말도 마음껏 쓰고.. 후후..
역시나.. 꾸며야 되긴하겠지만.. 조금씩 일기를 쓴다는 것이 이리 힘들 줄이야..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