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나의 일기'에 해당되는 글 180건

  1. 2020.10.25 책 정리...중..
  2. 2015.11.03 하루하루 지내다보니..
  3. 2013.05.28 아..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보네..
  4. 2012.12.07 ...
  5. 2012.01.22 설이다~~
  6. 2011.12.31 마지막 2011년를 보내고..
  7. 2011.11.11 오늘은 종일 졸린 하루였다.
  8. 2011.11.06 비가 점점 많이 내리는 듯 하다..
  9. 2011.10.17 불운인가?
  10. 2011.09.24 ncis 방영 시작했네

책 정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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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았던.. 사놓고 보지 않은... 한번 쭉 훑어보고 말았던.. 책들을 정리 중이다.

나중에 볼 수 있겠다 싶은 책들도 있는데.. 과감히 폐종이류에 버렸다.

.. 근데 문득 버리고 나니 차라리 중고로 팔아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뭐.. 이번에도 넘기면 버리지도 못할 책들.. 이번 연도도 얼마 안 남았는데 버려야지..

얼핏 알기론 중고서점 어플에서 바코드 찍으면 매입되는 지 알 수 있다고 해서 몇몇 책들을 찍어보았고

팔 수 있는 건 팔았다.  서점에 수요가 많으면 매입 가격이 낮춰진다고 하더라.. 책 정리가 우선이기에 그냥 알겠다고

해달라고 했다.  나머진 전문서적들인데... 이것도 매입가능한 책들도 있고 안 되는 책도 있고 한데..

주로 가는 네이버카폐에 가보면 괜찮은 중고 가격들로 많이들 팔고 있더라.

근데 그런건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시기가 맞으면 바로 팔리고 늦으면 1개월 이상은 가는 거 같은데...

대체적으로 1개월 안에 팔리는 것 같다.

음... 알라딘 중고샵에 중고책들 올려서 팔아볼까? 안 팔리면 바로 분리수거장으로..

정말 나중에 참고할 부분들.. 생각이 안 나서 다시 펼쳐서 볼 책들.. 이란 생각에 고이 모셔두었는데..

버릴 책들에 추억이 하나하나 새롭게 난다. 이 책들 살 때의 기분이나 그 상황들...

책 하나하나 없어지니 공간이 새로이 생긴다. 새로 빈 공간에 책말고 다른 물품을 놓아야겠다.

*참고로 내 어릴때 가지고 놀았던 로봇들도 창고에 고이 있더라. 이사하면서 몇 번이나 버렸을 텐데..

옛 추억이 나서 한번 변신도 시켜보았는데 오래되어 뻣뻣해져 있더라. 장난감 총도 아직 있었고..

이 총 가지고 친구들과 뒷산에서 뛰어다녔는데.. 사진을 찍어놓았어야 했는데 다 분리수거행으로 고고..

최대한 버릴 수 있는 건 버릴 예정이다. 나중에 필요할 수도 있고 다시 공부를 시작할 때 불 수도 있을 텐데..

그때까지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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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지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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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지내다보니.. 

벌써 11월달이다.

이번년도 초에 회사를 퇴사하고 어찌어찌 지내다보니 이번년도가 끝나간다.

뭔가 나이만 먹고 이룬건 없는게 좀 아쉽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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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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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바빠.. 블러그도 잘 관리도 못하고..

쩝.. 이제 조금씩 써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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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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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숲

- 풍성한 숲.

숲으로 둘려쌓여져 있는 곳에서는 한적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다.

1. 외솔길이 있는 곳.

2. 길이 없는 곳.

3 잠시 머물고 간 곳.

4.물고 있는 곳.

5 물이 흐르는 곳.

6 물이 고여있는 곳.

숲 속을 걸을 때 보여지는 경치를 참고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느 쪽에 무엇이 있는 가, 어떻게 이어져 있는 가를 생각하며, 기틀을 잡는다.

그리고 그 주변을 꾸며주어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의 숲 레벨을 만들어본다.

사물이 많이 들어가는 점도 좋지만. 메인이 되는 곳을 정해 그 곳부터 넓게 펴져 나가면 개인적인 생각에 보다 좋은 레벨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1) 전체적인 면적을 정한다.

가. 숲은 그 범위가 넓다. 숲을 어떻게 정하는 지에 따라 숲을 꾸밈에 있어 어느 정도의 레벨링이 필요한지 알 수가 있다.

나. 장소 선별을 정할 수 있다. 면적을 보면서 어디에 무엇이 들어가는 지를 정할 수 있으며 거기에 따라 레벨링의 가닥이 잡힌다.

2) 목적, 이야기를 정한다.

가. 만약 숲 속에 오두막이 있다면, 왜 거기에 오두막이 있으며 어떠한 이유로 지어졌는 지를 알 수 있으면 거기에 따라 이야기를 발생할 수 있다.

예로 오두막이 있는 이유가 가끔 숲으로 산책하거나 여행을 오거나 길을 잃어버릴 때에 가끔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집이라는 설정을 할 수 있다.

나. 사람이 살고 있다는 지, 사람이 안 살고 있다는 지에 대해 설정하는 것도 괜찮다.

 

- 대략 숲에 대한 설정이 잡혔다면 터레인 작업을 한다.  지형을 만들고 나면 그 위에 오브젝트를 올리는 식이라 터레인이 어떻게 보면 처음 작업할 때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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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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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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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011년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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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0분 후면 2012년이다.

올해에는 많은 일이 있었던 날이다.

취업을 하고.. 친구랑 여행도 가고...

그리고.. 추억도 생겼고..

후회도 있었고...

그래도.. 어느덧..

한 해가 끝나갔다...

집에 여러 사정도 있었고..  그래도 재미있게 보낸 것 같다..

내일이면.. 임진년,,, 흑룡의 해다..

60년만에 온 흑룡의 해..... 정말...   기운을 받을 수 있을라나??

온 갖 설이 나돌고 있는 2012 ...

이제 정말 마지막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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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일 졸린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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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부터 졸리더니.. 퇴근하고 나서도 졸리다.

에고...  피로가 쭉 쌓였다보다.

어제 친구들이랑 몇 잔 하지도 않았는데..  급 취기가 올라와서... 휴..

여튼 이번 주말엔 푹 셔야겠다..

체력 보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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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점점 많이 내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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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점점 굵어지는 듯....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니...

우울한 기분보다... 그 때 그 기분이 아직 가시지가 않는다...

괜히 웃음이 저절로 지어진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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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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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운이 끼는 듯 하다 .

아... 미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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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is 방영 시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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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기다리던 미드 벌써 시즌9 시작 했네

점점 깁스 젊어지고 있는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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